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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판다 가족의 놀이터), 21159(약탈자 전초기지), 21160(일리저 습격) 등 세개의 제품을 하나씩 리뷰하면서, 모듈화가 잘되어 있어서 다 함께 가지고 놀기 좋을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먼저 세가지 모듈을 합치고 베이스 플레이트를 약간만 추가해 본 모습입니다. 꽤 그럴듯해 보이네요. 좌측 앞쪽 튀어나온쪽이 약탈자 전초기지, 사막 테마 마을(모래색)이 일리저 습격, 오른쪽이 판다 가족의 놀이터입니다.
아래는 배치를 바꿔본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사막 테마를 오른쪽으로 배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배치에서 좀더 베이스 플레이트들을 추가해서 넓히고 미피 배치를 조금 바꿔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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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구성을 해도 그럴 듯 하게 보입니다. 이는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어떤 원형이 있는 게 아니라서 왠만큼 비슷한 모양이면 무리없이 어울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쉽게 조합하려면, 전체 모양이 정사각형에 가까울 수록, 그리고 높이가 비슷할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정사각형이라면 그냥 나란히 세우기만 하면 조합할 수 있을 겁니다. 직사각형이라고 하면 조금 크기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도 쉽게 조합 가능할 테구요. 튀어 나온 부분이 적을 수록 다른 부품을 동원하지 않고도 쉽게 조합 가능할 겁니다.
지금 꾸미고 있는 디오라마에는 이 녀석들은 빠져 있습니다. 조립할 제품들이 밀려있고, 조립할 장소는 마땅하지 않고... 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해내겠죠. 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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