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 (https://cafe.naver.com/bricknara/1175933)에서 포트리스(21127)와 빌리지(21128)을 중심으로 대략 꾸민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이후 여러가지 제품들이 추가되어 새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완성된 정글테마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체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변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먼저 그린 스크린용으로 구입한 초록색 천을 아래에 깔아주었습니다. 중간중간 빈 곳이 있더라도 적절히 커버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디오라마를 꾸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통일성이고, 이는 바닥을 어떻게 만드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천으로 깔았지만, 대부분 대형 플레이트나 베이스 플레이트를 적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