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레고 리뷰/엔드 테마

21151 엔드의 결투

하늘이푸른날 2021. 9. 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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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1.제품번호/제품명 : 21151/엔드의 결투(The End Battle)

2.발매년도 : 2019년

3.부품수 : 222

4.피규어수 : 3(엔더맨, Dragon Slayer, 엔더 드래곤)

5.코멘트 : 너무 블록 수가 적다보니 엔드의 표현이 좀 아쉽습니다.

 

엊그제 21117 엔더 드래곤을 리뷰했는데, 오늘은 21151 엔드의 결투입니다. 레고 마인크래프트 제품중 주제가 엔드인 것은 총 3개가 있는데, 다른 제품과는 차이가 많은 21107(마이크로월드-엔딩)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모은 셈입니다.

 

먼저 엔드의 지형을 만들어 줍니다.

그 위에 흑요석 탑을 세워갑니다. 중간에 방아쇠 장치가 들어갑니다.

흑요석 탑이 완성되었습니다. 뒷면에 튀어나온 막대를 누르면 맨 위의 엔드 수정이 튀어나가는 기믹입니다. 엔더 드래곤을 쓰러뜨리려면 먼저 엔드 수정을 깨뜨려야 하죠.

다음으로 엔더 드래곤을 조립해주면 끝입니다. 두래곤의 등에 튀어나와있는 블록을 눌러주면 가슴에 있는 총이 발사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래는 미피까지 함께 촬영한 모습입니다.

부품수가 222개뿐이 안되다보니 금방 조립이 끝납니다. 그만큼 재미가 별로 없구요. 특히 흑요석탑이 한개 뿐이 안되는게 너무 아니다 싶습니다.

 

Tan 색 블록들과 검은색 블록들을 따로 사서 확장해주어야 가지고 놀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리뷰는 마칩니다.

 

민, 푸른하늘